2025년 8월 29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가시마저 사랑으로 품으신 주님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주님 머리에 가시 돼 굳게 박힌 우리 죄를 바라본다.
 
 인간에 대한 한없는 사랑으로 십자가에 매달려 모든 가시 품어 주신 주님. 현실이라는 핑계 대며 흘린 사랑의 피를 외면하고, 오늘도 가시 돼 주님 품 파고드는 자신을 바라본다.
 
 당신 품 가시마저 사랑하심을 보여주신 사순시기, 날카로운 가시 옷 벗어 놓고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을 나지막이 불러본다.
백영민 기자 heelen@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0-03-1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8. 29

집회 35장 23절
이방인들에게 원수를 갚으실 때까지, 방자한 자들의 무리를 땅에서 뽑아 버리시고 불의한 자들의 왕홀을 부러뜨리실 때까지 당신 백성의 송사를 판결해 주시고 당신의 자비로 그들을 기쁘게 하실 때까지 그렇게 하신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