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7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인천교구 간석4동본당 월례음악피정 호응

마르지 않는 영혼의 샘물, 매월 마지막 주일에 열어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인천교구 간석4동성당에서 조명연 주임신부 강의와 생활성가그룹 `해밀`의 노래로 월례음악피정이 열리고 있다.
 

    인천교구 간석4동본당(주임 조명연 신부)은 매월 마지막 주일에 아름다운 찬양ㆍ연주와 함께 짧은 음악피정을 연다.
 가만히 앉아서 일방적으로 강의를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닌 찬양을 함께 부르며 자연스럽게 신앙의 기쁨과 영적 자양분을 얻을 수 있는 월례음악피정이다.
 3월 마지막 주일(28일)에 열린 월례음악피정 주제는 `하느님 사랑, 용서, 일치`였다. 특강에 나선 조명연 주임신부는 "사랑의 극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용서하라 하신 말씀처럼 당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이들을 용서하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고통을 묵상하며 우리도 용서를 통해 부활의 영광을 더 크게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인터넷 카페에서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라는 제목으로 10년째 매일 복음묵상을 나누면서 쌓은 `내공` 덕분인지 다양한 예화와 비유를 곁들인 조 신부의 강의도 귀에 쏙쏙 들어오지만, 특강 앞뒤로 이어진 생활성가그룹 `해밀`의 노래도 깊은 묵상에 잠기게 이끄는 윤활유가 된다.
 간석4동본당은 2007년 5월부터 곽승룡(대전가톨릭대 교수)ㆍ홍승모(인천가톨릭대 교수) 신부를 비롯한 유명 강사와 피아니스트 이희아(히아친타), 생활성가가수 유승훈(프란치스코), 인천교구 연합노래모임 `나무와 숲` 등을 초청해 월례음악피정을 마련해 왔다. 지난해 전 신자 대상으로 성서40주간 강좌를 진행하느라 약 일 년 동안 중단했으나 올해부터 조 신부가 직접 묵상하며 준비한 특강으로 피정을 다시 열고 있다.
 조 신부는 "월례음악피정은 영적으로 나태해질 수 있는 신자들과 제 자신이 스스로 내적신앙을 다지도록 돕고자 마련하는 자리"라며 "신자들의 참여 열의도 무척 높아 기쁘다"고 말했다.
서영호 기자 amotu@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0-04-1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17

시편 108장 7절
당신의 사랑받는 이들이 구원되도록 당신의 오른팔로 도우시고 저에게 응답하소서.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