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 건립된 이문동성당에서 열린 5지구장좌 지정과 성전 완공을 자축하는 음악회에서 폴리포니 앙상블이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고 있다.
|
서울대교구 이문동본당(주임 이홍근 신부)은 5지구(동대문ㆍ중랑구)장좌 지정과 성전 완공을 기념하는 성음악의 밤을 개최했다. 10일 열린 폴리포니 앙상블 초청 음악회에는 본당과 5지구 내 신자들이 참석, 지구장좌 성당으로 새롭게 태어난 성전 완공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2007년 착공해 지난 2월 공사가 마무리 된 성전은 지구 차원 다양한 행사와 혼인미사를 고려해 건축됐다. 800여 명 신자들이 미사를 봉헌할 수 있는 성전과 본당은 물론 지구 내 구ㆍ반장, 총구역장 월례회의 등 다양한 행사를 위한 27개의 회합실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혼인미사를 원하는 신자를 위해 500석 규모 대형 연회장과 차량 100여 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 전용 폐백실이 마련돼 있다. 지리적으로 5지구 중심이고 지하철 회기 역과 외대 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다.
한용수(미카엘, 66) 전 총회장은 "5지구장좌로 새롭게 태어난 성전은 신자들의 정성과 땀방울이 모여, 본당은 물론 지구 신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지어진 신앙의 터전"이라며 "지구장좌 성당으로서 신자들의 일도 많아지겠지만 새 성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당은 주일 밤 10시 미사를 신설해 나들이 등으로 귀가가 늦은 5지구 내 신자들을 위한 주일미사도 봉헌하고 있다. 문의 : 02-957-8161
백영민 기자 heele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