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천안지구 본당 볼링 동호회와 작은 형제회는 18일 홍익볼링장에서 연합볼링대회를 갖고, 본당과 본당 간, 본당과 수도회 간 친교를 나눴다.
이날 볼링대회에는 천안 오룡동본당(주임 신상옥 신부)과 봉명동본당(주임 김병재 신부), 신방동본당(주임 맹세영 신부), 신부동본당(주임 김정수 신부) 등 4개 본당 볼링 동호회 회원과 주임신부들, 작은 형제회 천안 복자 에지디오수도원 이상호 신부 등 성직수사와 평수사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연합 차원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신부동본당 볼링동호회가, 준우승은 신방동본당 볼링동호회가 각각 차지했다.

▲ 대전교구 천안지구 4개 본당 주임신부와 볼링동호회원, 작은 형제회 수도자들이 18일 처음으로 연합볼링대회를 가진 뒤 한데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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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안 오룡동ㆍ신부동본당은 볼링동호회가 결성된 지 이미 7, 8년이 넘어 신자들 간 끈끈한 우정이 쌓인 동호회로, 본당 일에도 솔선을 보여 쉬는신자들이 볼링을 통해 다시 신앙생활을 하도록 이끄는 등 선교 모임으로까지 성장하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천안 신부동본당 볼링동호회 김기헌(마티아) 총무는 "볼링대회를 통해 천안 시내 본당 간 단합을 도모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고, 더불어 각 본당 볼링동호회가 선교에도 한 몫을 하는 모임으로까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정완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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