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인덕원본당(주임 김영장 신부)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회는 지난 24일 중곡동 한국 카리타스에 아이티 지진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겨자씨’라는 이름의 인덕원본당 중고등부 학생회는 지난 예수부활대축일, 부활달걀을 만들어 본당신자들에게 판매해 얻은 수익금 94만 4000원 전액을 이날 기부했다. 학생들은 아이티 성금을 모금하기 위해 식용색소로 직접 그림을 그리고 포장한 후, 부활절 교중미사 전후에 달걀을 판매했다.
겨자씨 회장 정우진(베드로·17) 학생은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티인들에게 ‘희망의 끈을 놓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며 “한국 카리타스 단체를 많은 사람들이 알아 모금활동도 활발히 벌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