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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에게 참된 신앙과 사랑 전해

서울 길동본당, 관할구역 환경정화 및 야외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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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동본당 신자들이 환경정화 활동 후 고덕 족구장에서 야외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사진제공=길동본당]
 

    `우리 동네 청소는 우리 손으로!`

 서울대교구 길동본당(주임 한상문 신부) 신자들이 16일 본당 관할구역 곳곳을 말끔히 청소하고 야외미사를 봉헌했다.

 본당 사목목표 `지역 소공동체 활성화 및 함께하는 신앙생활`의 실천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신자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신자들은 4개 지역으로 나눠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주민들에게 천주교를 알리기도 했다. 고덕족구장에서 야외미사를 봉헌한 뒤에는 운동을 하며 친교를 나눴다.

 김해식(마태오) 홍보분과장은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본당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 차원에서 이뤄지던 행사를 본당 차원으로 확대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몸으로 선교하며 봉사활동의 기쁨도 누렸다"고 말했다.

 한상문 주임신부는 "이번 행사가 본당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참된 신앙과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sofia@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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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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