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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교구장 장봉훈 주교가 황간성당에서 성체를 모신 현시대를 들고 성체강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문영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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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교구장 장봉훈 주교가 성체를 모신 현시대를 들고 충북 영동군 황간면 일원을 돌며 성체거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문영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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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 남부지구는 6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충북 영동군 황간면 남성리 544 황간성당 마당 야외 제대에서 교구장 장봉훈 주교 주례로 남부지구 성체현양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제22차를 맞은 이번 성체현양대회는 보은ㆍ옥천ㆍ영동군 등 충북 남부 3군 7개 본당에서 지구 사제단과 수도자, 평신도 1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체현양 미사를 시작으로 황간면 일원 1.8㎞를 도는 성체거동, 성당 내에서의 성체강복 차례로 성대하게 거행됐으며, 올해 성체대회는 황간본당(주임 주영일 신부) 주관으로 이뤄졌다.
장봉훈 주교는 축사를 통해 "성체신심을 통해 우리 자신과 가정을 성화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마음이 답답하거나 슬플 때, 괴로울 때, 또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 때 성체가 모셔진 감실 앞으로 자주 찾아와 묵상하며 성체신심을 돈독히 할 것"을 당부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