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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세계청년대회는 청년들이 그리스도 사랑을 체험하는 특별한 `사건`이 돼야 한다고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말했다.
교황은 2일 스페인 마드리드대교구장 안토니오 마리아 로우코 추기경과 스페인 세계청년대회 후원재단 `마드리드 비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계청년대회가 행사로 그쳐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하고 "이 대회를 청년들과 스페인 교회는 물론 전 세계에 그리스도 사랑을 전하고 신앙의 참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세계청년대회는 2011년 8월 16~2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며 스페인 가톨릭교회는 지난해 11월 세계청년대회를 후원하는 기업가들로 구성된 `마드리드 비보재단(Madrid Vivo Foundation)`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