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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움은 교회와 일치의 표징

교황, 김희중 대주교 포함 38명에게 팔리움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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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인 6월 29일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26개국 대주교 38명에게 팔리움(Pallium)을 수여했다.
 교황은 이날 미사에서 대주교들에게 팔리움을 직접 걸어주면서 "팔리움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 신앙 안에서 교회와 일치하고 있다는 표징"이라며 "앞으로 주교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이겨낼 힘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또 "예수는 교회가 세상의 악과 싸워 이겨 영적으로 자유롭게 될 것을 약속하셨다"면서 "교회와 일치를 이루고 있는 대주교들 역시 교회 안에서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팔리움 수여식에는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도 참석했다. 김 대주교는 2009년 7월 광주대교구 부교구장에 임명되면서 대주교로 승격됐다.
 ▨ 팔리움이란?
 가톨릭교회에서 교황과 대주교가 지신의 직무와 권한을 상징하기 위해 제의 위 목과 어깨 부분에 둘러 착용하는 좁은 고리모양의 양털 띠다. 사도좌와 일치를 보여주는 외적 상징이다. 팔리움에는 예수가 베드로에게 "내 양들을 돌보아라"(요한 21,18)고 당부하신 말씀이 담겨있다, 팔리움을 착용하는 것은 `자신의 어깨에 잃어버린 어린 양`(루카 15,5)을 올려놓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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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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