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마두동본당(주임 조진섭 신부)은 지난달 23~26일 강원도 인제에서 본당 신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가족 캠프’를 열었다.
‘주님 안에 한가족, 은총 속에 기쁘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750여 명의 신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를 이루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캠프는 기존 어린이 또는 청소년 주일학교와 같은 캠프 형식에서 벗어나 성인까지 포함한 ‘전신자 가족캠프’의 새로운 형태로 기획됐으며, 기존 캠프 프로그램과 함께 성인을 위한 성경 OX퀴즈, 특강, 래프팅, 해수욕, 온천 및 문화탐방, 산행 등도 이어졌다.
특히 본당은 장기자랑과 바비큐 파티, 음악피정, 비누제작 및 염색, 영화 상영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어린이부터 어르신은 물론 숙소에 머무르는 신자들까지도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는 캠프로 마련했다. 가톨릭 문화선교단 ‘선교세상’도 캠프 기간 내내 함께하며 본당 신자들과 일치의 시간을 이뤘다.
본당은 이 같은 가족캠프를 마련하기 위해 ‘캠프 추진위원회’를 발족, 현장 답사 및 프로그램 예행연습, 봉사자 선발 및 교육, 준비물 사전 점검 등 약 5개월간 주 2회 이상 꼼꼼한 준비를 거듭했다고 전했다.
조진섭 신부는 “기도와 나눔, 섬김과 사랑의 사명선언문을 바탕으로 한 한마음 가족캠프의 성공을 축하한다”며 “신자들의 영육 간 건강과 성장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