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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구 공소사목협 하계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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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교구 공소사목협 하계연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주교구 공소사목협의회(회장 원영준 미카엘, 담당 김민규 신부)는 10~11일 강원도 영월 마차공소에서 15개 공소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연수를 실시했다.

‘4대강 사업을 왜 중단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는 첫날 말씀의 전례, 야외친교시간과 공소자랑 및 나눔에 이어, 둘째 날 교구 이동훈 신부의 ‘왜 우리는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가’ 특강, 영상물 상영, 파견미사 순으로 진행됐다

원영준(미카엘) 회장은 이 신부의 특강과 영상물을 보고 “4대강 난개발로 환경이 훼손되고 있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며 “4대강 사업은 하느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행위이므로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교구장 김지석 주교는 미사강론을 통해 “4대강 사업은 잘되면 다행이지만 잘못되면 우리는 물론 우리 후손들에게 큰 피해를 안겨준다”며 “우리 자신과 후손들을 위해서는 하느님을 모시며 살 수 있는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이 흐르는 좋은 환경의 기틀을 마련하고, 항상 하느님께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우현 기자 (helen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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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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