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모산본당(주임 김수겸 신부)은 22일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본당 설립 25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25주년 주제곡 ‘빛이 되게 하소서!’(이명성 작)를 미사 입당성가로 부르며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감사미사와 축하식, 영상으로 보는 25주년 발자취, 기념음악회 등 총 4부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아산지구장 박종우 신부를 비롯한 교구 사제들과 수도자, 신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유흥식 주교는 “수철리 마릿골 교우촌에서 역사를 시작한 본당은 뿌리 깊고 신심이 투철한 신앙공동체”라며 “하느님을 닮으려 노력하는 우리도 친교의 공동체를 이루며 이웃과 더불어 하느님께 나아가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본당은 설립 25주년을 맞아 구역별 고리기도(2,149시간)와 감사기도(13만 888회) 봉헌, 신·구약성경 필사 등 내적 쇄신을 위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5월과 7월에는 25주년 기념 체육대회와 공소 도보순례 행사를 가진 바 있다.
감사미사에서는 본당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봉규(요셉)씨에게 공로패가, 조봉구(요셉)·진길만(프란치스코)씨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