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새남터본당(주임 최현식 신부)은 5~26일 땀과 피로 신앙을 증거한 순교자들의 넋을 기리는 순교자 현양대회를 연다.
‘순교자의 피는 그리스도교의 씨앗, 순교자 현양은 복음 선포의 증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5일 개막미사를 시작으로 5~26일 고리기도, 11일 전신자 나바위 성지순례, 13~19일 순교자 현양 주간, 26일 감사미사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이어지는 고리기도는 두 파트로 나눠 본당 구역별뿐만 아니라 매일 오후 3시에 봉헌되는 순례자 미사를 찾은 순례객도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와 함께하는 순교자 현양주간에는 상설고해소가 개방되며, 현양주간 중 16일(오후 8시)에는 순교자의 밤을 마련, 안세은(스텔라)씨의 전통무와 한국순교복자수녀회의 순교극(이 빈 들에 당신의 영광이), 기념미사 등을 봉헌한다. 또 18일(오후 2시)에는 윤민구 신부(수원교구 손골성지 담당)의 ‘순교자들의 영성’을 주제로 한 특별 초청 강연도 들을 수 있다.
본당 주임 최현식 신부는 “순교정신을 온 세상에 드높이는 것은바로 예수님의 복된 소리를 전하는 것과 같다”며 “결국 순교자 현양은 복음 선포의 증거”라고 말했다.
※ 문의 02-716-1791 새남터본당 사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