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대치3동본당(주임 권흥식 신부)은 지난 5일 백혈병을 앓고 있는 본당 신자 박준호(스테파노·6) 군을 위한 2차 헌금을 실시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박 군은 7월 첫 진단 이후 입원 및 항암치료를 겪으며 많이 지쳐있는 상태다. 치료 중 위험한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 앞으로 3년간의 치료과정이 남아있고, 완쾌 후 후속 관리에도 부담이 따른다.
하지만 매일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병원비를 감당하기엔 부모의 노력만으론 역부족이었다. 월세를 내가며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상황에선 병원비 충당이 더욱 큰 짐으로 지워졌다.
본당 공동체는 이러한 소식을 전해듣자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나누자는 취지로 2차 헌금을 실시했다. 또한 사회복지분과와 개인 성금도 한데 모아 박 군 부모에게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