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화곡2동본당(주임 이승철 신부)이 설립 30주년을 맞아 3일 오전 11시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조규만 주교 주례로 기념 축하미사를 봉헌했다.
제6대 주임 정운필 신부와 본당 출신 김재현 신부를 비롯해 수도자 및 신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된 이날 미사에서 ‘성숙한 교회, 행복한 교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본당은 이날 미사를 통해 묵주기도 108만 9천74단, 선교운동 결실(예비자 입교 70명, 냉담 교우 권면 후 인도 27명), 영성강좌(영성특강) 7회, 나눔바자 이익금 5천551만 1천630원, 감사미사(본당 변천사 동영상) 등 30주년을 맞아 실시한 기념사업의 결과물(예물)을 봉헌했다.
조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30주년을 맞은 본당 공동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복음 말씀처럼 겨자씨의 믿음을 세상에 퍼트리는 본당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980년 8월 6일 설립된 화곡2동본당은 1984년 11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성당을 완공하고 이듬해 5월 고 김옥균 주교 주례로 성당 봉헌식을 가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