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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바오로의 회상'' 초청 공연

수원교구 광명시 하안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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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숨 도미네 단원들이 `바오로의 회상`을 공연하고 있다.
 


 수원교구 광명시 하안본당(주임 김상순 신부)은 9~10일 대성당에서 본당 설립 14주년을 맞아 교구 복음화국 봉사자회 소속 뮤지컬 극단 `앗숨 도미네`(단장 박태중)를 초청, 뮤지컬 `TURN(부제 : 바오로의 회상)`을 두 차례 공연했다.

 신자들에게 사도 바오로의 선교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연에는 인근 본당 성직자, 수도자, 사목위원까지 1100여 명 관객들로 가득 찼다.

 신자들은 사도 바오로가 박해받는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고, 사도 바오로의 회심과 선교 열정에 기립박수로 화답하는 등 공연 내내 배우들과 함께 호흡했다.

 총감독 정애란(베로니카)씨가 스테파노와 자케오역을 맡은 염효식(베드로)씨, 병사와 어부역을 맡은 최하나(엘리사벳)씨가 하안본당 신자라고 소개하자, 신자들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애초 9일 저녁 1회 공연을 계획했던 앗숨 도미네는 주일 교중미사에 연장공연 요청을 받자 지하강당과 교리실에서 1박을 하면서까지 열성을 다해 공연했다.

 앗숨 도미네(Adsum Domine)는 뮤지컬을 통해 사도적 삶을 실천하는 신심단체로, 전체 30여 명 배우 중 80가 아마추어 봉사자다.

최효근 명예기자 bundo-choi@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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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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