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신학생들의 일상이 24일 오후 8시 KBS 1TV KBS 스페셜 을 통해 방송된다.
KBS 스페셜 은 서울 혜화동 낙산 자락 교정에서 사제의 꿈을 키워가는 신학생들 모습을 담은 영원과 하루-150년만의 공개 가톨릭 신학교(가제) 를 예수 성탄 전야에 내보낸다.
지난해 여름 영화 신부수업 에 대구 가톨릭대 신학생들이 잠깐 비친 적은 있지만 그들의 양성과정과 수업 광경 그리고 신앙과 현실 사이의 인간적 고뇌까지 담은 공중파 TV 프로그램은 거의 없었다. 제작팀은 지난해 사제서품식 때부터 1년 가까이 교정을 드나들며 촬영했다.
연출자 최근영 PD는 군복무 기간을 합쳐 약 10년이 걸리는 사제양성 단계를 연대기 순으로 엮었다 며 쉽지 않은 사제의 길을 선택한 신학생들의 다름 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가톨릭 사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원철 기자 wcki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