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안산대리구 월피동본당(주임 홍승식 신부)은 17일 성당 인근 성포중학교에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 12)를 주제로 ‘본당 설립 15주년 기념 전 신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당일 교중미사에 이어 펼쳐진 체육대회에서는 성인 경기로 발야구, 배구, 줄다리기, 고무대야 밀고오기, 파도타기, 초등부 경기로 터널 및 장애물통과하기, 중등부의 피구, 65세 어르신들의 판 뒤집기와 돼지몰이 경기 등 모든 연령층의 신자와 사제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본당 총회장 이봉운(미카엘)씨는 “서로 화합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치도록 해준 상임위원들과 소공동체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함께해준 모든 신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본당 신자 이정운(피아체)씨는 “가톨릭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풍속으로 화합되고 결속력을 보여준 체육대회였다”며 “일반 종교인들이 흉내낼 수 없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