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기대본당(주임 김영호 신부)이 ‘제6회 부산 세계불꽃축제’ 기간 중 이색적인 선교활동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성당은 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길목에 위치한 덕분에 불꽃축제를 보러오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간접적인 선교활동을 기획할 수 있었다.
선교활동은 불꽃축제 마지막 날인 23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펼쳐졌다.
이날 본당 선교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회와 성모회 등 각 제 단체 회원들은 차량봉사를 비롯해 오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차와 삶은 달걀, 고 김수환 추기경의 유지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가 새겨진 스티커, 선교책자 등을 나눠주며 교회를 알리는데 힘썼다.
감영호 주임 신부는 “당장 성당에 나가지 않아도 조건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모습을 보고 한번쯤은 하느님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