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목국 직장사목부(담당 이승철ㆍ최수호 신부)는 8일 명동성당에서 직장교우회 회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목국장 민병덕 신부 주례로 직장공동체 송년감사미사를 봉헌했다.
민 신부는 강론을 통해 직장생활과 신앙생활을 같이 하느라 고생 많으셨다 며 교우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성모님을 본받아 믿음 통해 내 것을 구하기보다 남을 위해 자기를 내어놓는 삶을 살자 고 당부했다.
김태도(안드레아) 직장사목부 총무협의회 간사는 주5일제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은 올 한 해 직장사목부를 위해 헌신하신 두 신부님께 감사 드린다 며 내년에는 주5일제 시행에 따른 콘텐츠 아이템 개발 등 능동적 대처를 통해 조직을 정비하고 더 분발해 힘차게 나아가자 고 말했다.
1993년 직장교우회 활성화를 목표로 발족한 직장사목부(www.catho-licworkers.or.kr)는 소식지 「가톨릭 직장인」을 발행하면서 미사 봉헌 소공동체 교육 피정 성지순례 등을 통해 직장인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다. 직장사목부에는 현재 112개 공동체가 등록돼 있다.
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