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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식 주교와 사제단, 전의본당 신자들이 손을 잡고 설립 30돌을 감사하며 주님의 기도를 노래로 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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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전의본당(주임 이상규 신부)은 10월 31일 충남 연기군 전의면 읍내리 성당에서 신자 4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본당 설립 30돌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국화꽃 축제를 가졌다.
`지역 복음화 우리가 해야 한다`는 다짐 아래 지난 봄부터 30돌을 준비해온 전의본당은 △성찬의 생활화 : 소공동체 방문 미사, 성인복사단 창설 △말씀의 생활화 : 성경필사와 성서 40주간 강의(100여 명) △선교의 생활화 : 17개 소공동체 9일기도, 고리기도, 단식기도와 아울러 가두선교 및 방문선교 등을 통해 예비신자 50여 명 입교 △지역사회 복음화 등 세부 실천을 해왔다.
아울러 본당 예산 20를 사회복지사업에 사용키로 했으며, `한생명 운동`을 통해 80여 명이 장기기증을 서약하는 등 구체적 이웃 사랑의 실천을 통해 30돌의 의미를 되새겼다.
더불어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국화꽃 축제를 10월 30~31일 열어 국화 판매 수익금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다.
전의본당은 이에 앞서 10월 30일 성전에서 대전가톨릭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기념 음악회를 가졌다.
정완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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