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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기도

주님 품에 영원한 안식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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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농동에 사는 일흔 다섯살 동갑내기 박주규(토마스 데 아퀴노)ㆍ권영현(도미니카)씨 부부가 용산 성직자묘역에서 두 눈을 꼭 감은 채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다. `위령의 날`인 2일 서울대교구 위령미사 봉헌에 앞서 일찌감치 자리잡고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노부부 모습이 가을 햇살만큼 평온해 보인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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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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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주님께서 친히 지어 주실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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