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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북수동본당 청년회, 군종교구 이기자본당 찾아 전례율동 봉사

“선교의 황금어장에 힘 보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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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군종교구 이기자본당을 방문한 수원교구 북수동본당 청년회 회원들.
 

수원교구 북수동본당(주임 나경환 신부) 청년 10명이 7일 군종교구 이기자본당(경기도 화천)을 찾아 미사를 함께 봉헌하고 사병들을 위한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군종사목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북수동본당 청년회(청년회장 정다운 안토니오)는 도움을 줄 방안을 고민하던 중 교구 사제로 군종사목을 맡고 있는 이정재 신부의 본당을 찾아 같은 청년 입장에서 사병들에게 힘을 전해주기로 한 것.

청년들은 이날 주일미사의 전례율동 봉사에 나섰으며 함께 할 수 있는 퀴즈게임과 말씀사탕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 사병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사에는 평소보다 50여 명 이상 많은 사병들이 참석해 약 500명의 사병들이 성당을 가득 채웠다.

소녀시대 율동을 선보인 김다희(율리아)씨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른 청년들도 또 다른 봉사에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북수동본당에는 20∼30여 명의 청년들이 매주 미사와 성경모임 및 레지오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달 수원성지 현양미사 전례 봉사도 이뤄지고 있다.


오혜민 기자 (oh0311@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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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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