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신합덕본당(주임 이광근 신부) 설립 50주년 감사미사와 견진성사가 7일 충남 당진군 합덕읍 중동 253 현지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역대 주임신부와 당진지구장 이원순 신부, 수도자, 신자 등 총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본당은 그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일군 영적 예물인 50주년 기도 6만7288회, 묵주기도 140만 단과 전 신자 성경 필사본 등을 봉헌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본당 신자 118명이 견진성사를 받아 설립 50주년의 기쁨을 더했다.
유흥식 주교는 감사미사 인사말에서 “좋으신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신 모든 은총에 감사드리자”며 “앞으로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공동체, 특별히 성 김대건 신부님의 신앙을 본받는 공동체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1960년 11월 18일 합덕본당에서 버그네본당으로 분가 설립된 신합덕본당은 1967년 본당명을 운산리본당으로 바꿨으며, 1973년 1월부터는 신합덕본당으로 명칭을 다시 변경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