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7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어! 예수님과 부처님이 만나셨네"

수원교구 정자동주교좌성당, 4개 종교 작품 전시회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수원교구 정자동주교좌성당 마르티스 아트갤러리에 전시된 불교 성화를 이철수 주임신부와 신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김민경 기자 sofia@pbc.co.kr]
 


   수원교구 정자동주교좌성당 마르티스 아트갤러리(관장 이강미)에 예수님과 부처님 그림이 나란히 걸렸다.

 다양한 종교·다양한 문화·다양한 예술을 담았다는 뜻에서 `다ㆍ다ㆍ다`로 이름 붙인 전시회에는 가톨릭과 개신교, 불교, 이슬람 등 4개 종교의 다양한 작품 40여 점이 걸렸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수원가톨릭미술가회와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동국불교미술인회, 터키-이스탄불문화원 등 4개 단체에서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각 종교 대표작들을 선보였다.

 정자동본당 이철수 주임신부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정신대로 다른 종교 신자들과 더불어 지혜와 사랑으로 서로 대화하고 협조하면서 그리스도교적 신앙과 생활을 증거하는 전시회"라며 "여러 종교, 예술, 문화가 어우러져 상생하고 협조하는 장을 마련해 종교간 화합의 길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미(안나, 50) 관장은 "다문화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다양한 종교의 예술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전시를 준비했다"며 "새로운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마르티스 아트갤러리는 2008년 5월 건물 로비를 활용해 만든 150㎡ 규모의 전시관으로 지금까지 수원가톨릭미술가회 성화전, 수원가톨릭사진가회 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열어왔다. 전시는 16일까지. 문의 : 031-252-6776, 정자동성당 사무실

김민경 기자 sofia@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0-12-0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17

시편 145장 9절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신 분 그 자비 당신의 모든 조물 위에 미치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