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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유전자조작 식물 승인한 적 없다”

지지 성명 인정 ‘오보’에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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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CNS】교황청은 최근 유전자조작 식물의 보다 폭넓은 활용을 위해서 규제를 완화하는 것을 지지하는 11쪽 분량의 최종 성명서와 관련해 “승인한 적이 없다”고 발표했다.

교황청 과학학술원 원장 마르첼로 산체스 로론도 주교는 “교황청 과학학술원 80명의 위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아무런 자문도 요청받은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이 성명은 교황청 과학학술원의 성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네덜란드의 한 과학 전문 출판사에 의해 발표된 이 성명은 또한 “교도권에 준하는 아무런 가치를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교황청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유전자 조작 곡물의 활용을 지지하는 이 성명은 “교황청의 공식 입장으로 간주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앞서 일부 뉴스 통신사들은 이 성명과 관련, 유전자조작 식품과 곡물들의 활용을 증진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이 문건이 교황청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잘못 보도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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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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