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제천시 배론성지(주임 배은하 신부)에 있는 순례자들의 집(사진)이 제천시가 선정한 2004년도 자랑스러운 건축물 공공부문 최우수 건물로 선정돼 최근 제천시로부터 표창장과 기념동판을 받았다. 이 건물을 설계한 서교화(미카엘 원주 일산동본당) 건축사는 설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나무를 주로 사용한 환경친화적 공법과 전통 건축양식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순례자들을 위한 식당과 교육원으로 사용 중인 순례자들의 집은 대지 697평 연건평 253평의 단층 건물로 2002년 10월 완공됐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