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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이본당 빈첸시오회 어려운 가정 쉼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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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우이본당(주임 김충섭 신부) 빈첸시오회(회장 조남선 루가)는 12월30일 서울 도봉구 쌍문 1동 414의44번지에 결손가정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새 보금자리 쉼터(사진) 를 마련했다.

 김충섭 신부 주례로 축복식을 가진 쉼터는 작은 정원이 있는 40평 규모의 벽돌집으로 여느 가정집 못지않게 정갈하게 꾸며져 있다. 우이본당 빈첸시오 회원들이 쉼터에 머물 가족들을 위해 도배는 물론 방 문과 세면대 연탄 보일러 등을 새것으로 교체해 놓았다. 우이본당 빈첸시오회는 이 집을 극빈 가정에게 일정기간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형편에 따라 쌀과 부식 등도 지원해 줄 계획이다.
 조남선 회장은 집 주인이던 신자 분이 지난 여름 이사를 가면서 좋은 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무상으로 임대를 해줘 쉼터를 꾸미게 됐다 며 이 쉼터를 통해 많은 가정들이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고 말했다.

리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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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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