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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자유는 평화 이루는 최고의 길

교황 베네딕토 16세, 근본주의 세속화가 종교자유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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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면서 종교자유와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를 바치고 있다.
 

【바티칸시티=CNS】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고 종교자유와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또 올해 10월 아시시에서 평화를 위한 종교지도자 모임을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교황은 세계 평화의 날인 이날 미사 강론에서 "오늘날 근본주의와 세속화로 종교자유가 위협받고 있다"면서 "종교자유는 평화를 이루는 최고의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종교자유는 언제 어디에서든 보장돼야 하며 더불어 인간 존엄성도 존중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황은 또 이날 새벽 이집트에서 가톨릭 콥트교회 신자들을 겨냥한 차량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한 것을 비난하면서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향한 일련의 공격들은 인류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했다.
 교황은 이날 미사에서 "올해 10월 평화의 사도 프란치스코 성인이 탄생한 아시시로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황은 "평화를 위해 봉사하는 종교인들이 각자의 믿음을 확인하고 나누는 자리로 종교인들이 세계 평화를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전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86년 아시시에서 전 세계 종교 자도자들을 초청해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을 열었던 것을 상기시키며 "25년 전과 같이 역사적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황은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은 하느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면서 "하느님의 길을 걷는 이들은 평화를 전하는데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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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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