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중앙본당 청년 레지오 마리애 ‘천사의 모후 쁘레시디움’이 교구에서는 처음으로 2500차 주회를 맞았다.
수원 레지아는 “교구 내 청년 쁘레시디움이 생긴 것은 천사의 모후가 처음은 아니지만, 2500차 주회를 맞이할 만큼 명맥을 이어온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밝혔다.
이날 주회에서 단장 김아롱(루시아)씨는 행동단원 11명과 협조단원 30명을 소개하며, 5분 정도의 쁘레시디움 소개 동영상 상영, 케이크 커팅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동영상에는 그동안 이뤄졌던 교육, 피정, 선행, 가두선교 등 쁘레시디움의 역사가 담겨있다.
김씨는 “천사의 모후 쁘레시디움을 거쳐 간 100여 명의 청년 단원들이 있다”며 “지금도 각 본당에서 성인단원으로 성모님의 군대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주회에는 중앙본당 주임 양태영 신부와 보좌 김종호 신부를 비롯한 본당 관계자와 1982년 당시 활동했던 허인(사도요한)씨 등 현재는 중장년이 된 선배 단원들도 참석, 과거시절을 회상했다.
1962년 12월 30일 창단, 50년가까운 역사를 이어온 중앙본당 청년 레지오 천사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2500차 주회를 마치며 앞으로 청년레지오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단원 마란희(미카엘라)씨는 “2002년 세례 받고 청년 레지오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단원들과 함께 하게 됐다”며 “봉사와 성서모임 등에 참석해 나보다는 남을 위해 봉사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