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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출신 베르너 아르버 교수 교황청 최초 개신교 신자 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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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외신종합】스위스 출신의 은퇴한 개신교 과학자가 교황청 과학학술원 원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교황청 역사상 최초의 개신교 신자 원장이 탄생했다.

교황청 공보실은 22일 바셀대학교 미생물학 교수를 지낸 베르너 아르버(Werner Arber) 교수를 학술원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아르버 교수는 1929년 스위스 그라니첸에서 태어나, 분자생물학자로서 1971년부터 바젤대학교 분자세균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8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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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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