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성남대리구 태평동본당(주임 이성호 신부)은 21일 중고등부 학생회 주관으로 학생들 간 사랑과 일치를 지향하는 찬양의 장인 제12회 성 프란치스코의 밤 축제를 열었다.
이날 축제에는 단대동, 상대원동, 성남동, 수진동, 신흥동, 은행동본당의 중고등부 학생들과 본당 신자들도 참석해 강당을 가득 채웠다. 또한 주임 이성호 신부가 인사말을 대신해 통기타를 메고 노래하고, 신자들과도 합창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우리’라는 성가로 막을 연 행사에서는 콩트, 율동, 성극, 성가 등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성극 ‘백만 원의 개과천선’은 부자 청년이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불행한 미래를 살다가 하느님을 알게 된다는 즉 꿈을 꾸고 깨어나 새 사람이 된다는 주제로 선보여 신자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했다.
주임 이성호 신부는 “주님께서는 분명 이 자리에 함께하시고 우리의 모습에 기뻐하실 것”이라며 “저 역시도 이 밤을 함께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