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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2011년 통계연감 주요 결과 발표

가톨릭 신자 수 지속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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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외신종합】전 세계 가톨릭 신자 수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전체 가톨릭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메리카 대륙에 살고 있으며, 사제와 신학생들의 수 역시 완만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교황청은 곧 발간되는 2011년 교황청 통계연감(papal yearbook, Annuario Pontificio)에서 나타난 주요 결과들을 바탕으로 최근 이같이 밝혔다.

이 통계 수치들은 2009년 현재 전 세계 가톨릭 신자 수는 11억8000만 명으로, 전년도 11억6000만 명에 비해 약 2000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신자 인구의 대륙별 분포를 보면, 아메리카 대륙의 경우 전세계 가톨릭 신자 수의 절반인 49.4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가톨릭 신자가 전체 인구의 10.6에서 0.1 올랐다.

2009년 한 해 동안 전세계 주교 수는 5002명에서 5065명으로 1.3 증가했다. 사제 증가 비율은 아프리카교회가 1.8로 가장 높았고, 오세아니아가 1.5, 아시아와 아메리카는 평균치보다 낮은 0.8와 1.2를 각각 기록했다. 유럽은 평균과 같은 1.3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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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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