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2대리구 5지역 소속 본당들은 1일 오전 10시 경산 진량성당에서 ‘교구 설정 100주년 결의대회’를 가졌다.
오는 5월 교구설정 100주년 경축대회를 앞두고 지역 신자들의 마음과 역량을 모으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금호·신녕·영천·임고·진량·하양본당에서 모인 사제·수도자·신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100주년의 역사와 의미를 주제로 한 하성호 신부(대구대교구 사무처장), 최홍길 신부(하양본당 주임)의 특강과 미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미사 중에는 교구설정 100주년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도록 ▲영성회복 운동을 통한 쇄신 ▲사회적 약자 돕고 복지사업에 앞장 ▲복음화 사명을 위해 모든 역량 결집 ▲100주년 기념사업에 적극 동참 등 네 가지 결의문을 채택, 지역 전 신자가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영천본당 총무 이상홍(다비드)씨는 “교구 100주년이 단순히 행사가 아닌,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구설정 100주년 사업과 행사 등에 열심히 참여하고 영성·나눔운동 등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