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2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복음 선포에 비유와 상징 효과적

교황, 사회홍보평의회 정기회의 개막연설서 강조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바티칸시티=CNS】 예수가 양떼, 목자, 겨자씨 등과 같은 비유와 상징으로 복음을 전한 것처럼 가톨릭교회도 현대에 알맞은 비유와 상징을 찾아내 대중들과 소통해야 한다고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말했다.

 교황은 2월 28일~3월 3일 바티칸에서 `언어와 소통`을 주제로 열린 교황청 사회홍보평의회 정기회의 개막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황은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데 비유와 상징을 사용하는 것은 효과적"이라며 "복음을 이야기하는 비유와 상징은 영적 가치와 의미, 진리를 담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16세기 중국에서 활동한 예수회 선교사 마테오 리치 신부를 커뮤니케이션의 모범으로 거론하면서 "상대방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그들 문화를 인정하면서 복음을 전한 것은 오늘날에도 큰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

 교황은 "현대 디지털 문화는 교회에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라면서 휴대폰과 컴퓨터,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충분히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그러면서도 "자아성찰의 부족, 감정 과잉, 피상적 관계 형성 등 디지털 소통문화가 낳은 부작용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1-03-1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4. 22

마태 5장 8절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