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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성남시 은행동성가정본당(주임 최규화 신부) 신자들이 사순시기를 맞아 특별한 도보성지 순례를 실시했다.
본당 신자 143명은 3월 26일 경기도 양평 양근성지 일대에서 실시한 `아프리카 선교후원을 위한 도보성지 순례`에서 10㎞ 코스 참가자는 1만 원, 20㎞ 코스 참가자는 2만 원씩을 봉헌해 350만 원을 모았다.
김병천(프란치스코) 총회장은 3월 30일 교구 복음화국 해외선교부를 방문, 고태훈 부국장 신부에게 이 돈을 후원기금으로 전달했다. 고 신부는 "은행동본당 신자들이 성지순례로 마련한 뜻 깊은 이 기금이 아프리카의 가난한 이웃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앞서 수원교구 운전기사사도회(회장 김학열)도 3월 23일 교구 사회복음화국을 찾아 아프리카와 제3세계 가난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택시에 설치한 사랑의 모금함을 통해 모은 성금 135만 원을 전달했다.
임영선 기자
16일 제6차 학술 심포지엄
신학과 사상학회
신학과사상학회(회장 김영남 신부)는 16일 오후 1시 서울 창경궁로 가톨릭대 신학대 진리관 대강의실에서 `동서양의 영혼론`을 주제로 제6차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동서양 비교철학적 관점-혼백론에서 영혼론으로(이향만 박사, 서강대) △서양철학적 관점-생명의 원리에서 인격의 중심에로(박승찬 교수, 가톨릭대) △인도철학적 관점-영혼에 관한 인도철학의 네 관점(정승석 교수, 동국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문의 : 02-740-9731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