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대화본당(주임 배달하 신부)은 설립 80주년을 맞아 1일 기념미사와 함께 잔치를 벌였다.
대화본당은 이날 본당 설립 80주년을 비롯해 주임 배달하 신부의 영명축일, 어버이 날 등의 겹경사를 맞아 전 신자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배 신부는 “신자들 스스로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교회다운 공동체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화본당은 1931년 5월 1일 설립돼 1965년 10월 원주·춘천교구가 분리되면서 원주교구에 속하게 되자 원주교구 초대교구장 지학순 주교가 대화성당 부지를 매각, 평창성당과 진부성당을 짓고, 본당은 공소로 전환했다. 이후 1993년 3월, 공소가 다시 본당으로 승격돼 오늘에 이르렀다. 신자 수는 350여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