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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개포동본당의 쇼핑몰 첫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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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클릭으로 본당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요.’
서울 개포동본당(주임 정구현 신부)이 본당 보수 기금과 청소년?청년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해 특별한 방법을 활용, 눈길을 끌고 있다. 본당 한마음 바자 인터넷 쇼핑몰을 연 것.
개포동본당은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인터넷 쇼핑몰(www.seongdang.co.kr)을 만들어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15일 성당에서 열릴 한마음 바자 현장 판매 수익금을 합쳐 본당 보수 기금과 청소년·청년 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본당은 인터넷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리자와 본당 간의 마진을 대폭 줄여 질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도록 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판매 물품도 1000여 가지로 엄선했다.
인터넷 쇼핑몰 제작 및 관리 업무를 맡은 본당 기획분과 총무 이동훈(요셉)씨는 “당일 현장 바자는 시간적 제약이 있는데 반해 인터넷 쇼핑몰은 언제든지 다수가 이용할 수 있고 바자의 분위기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본당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이 생소한 일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쇼핑몰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포동본당은 이번 인터넷 쇼핑몰의 운영 상황을 지켜본 후 추후 지속적인 운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