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외신종합】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에 페르난도 필로니(65) 대주교를 임명했다.
교황청은 10일 필로니 대주교가 현 장관 이반 디아스 추기경에 이어 선교 지역의 교회 업무를 총괄하는 인류복음화성 장관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필로니 대주교는 지금까지 이라크, 요르단, 필리핀 등에서 교황 사절로 활동해왔고, 스리랑카, 이란, 브라질 등에서도 교황청을 대표하는 외교 사절로 활동해왔다.
이탈리아 만두리아에서 태어난 필로니 대주교는 1970년 사제품을 받고 200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주교로 임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