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정동본당(주임 이해욱 신부) 장애인 단체 ‘시온소망회’가 14일 본당 봉사자들과 함께 대전교구 해미순교성지로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시온소망회’의 성지순례는 장애인들간의 화합과 신앙심을 고취시키고, 순교성인들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성지순례에 동행한 본당 주임 이해욱 신부는 “몸의 장애 속에 갇혀 살다보면 마음도 닫히게 되는 것”이라며 “성지순례를 통해 신앙생활을 회복하고, 하느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6년에 결성된 ‘시온소망회’는 장애인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는 취지 하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