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송파동본당(주임 송영호 신부)은 5월 25일 말씀 안에 사는 성가정을 이루기 위한 ‘성경가훈 만들기’를 실시했다.
본당은 성경말씀을 통해 각 가정의 삶과 생각, 신앙을 말씀 중심으로 꾸려나가는 것은 물론,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하느님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고자 본당 자체 프로그램으로 ‘성경가훈 만들기’를 준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복음 묵상을 통해 가족의 일원으로서의 소명을 되짚어보고, 자신의 가정에 어울리는 성경구절을 살펴보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본당 최경순(아녜스) 수녀는 “윤리관과 가치관이 무너지고 있는 사회에서 성경가훈을 통해 가정의 삶과 신앙이 말씀 중심으로 변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가자 경수자(크리스티나)씨는 “딸과 아들이 모두 결혼하고 나면 가정에도 변화가 생길 텐데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라는 이 말이 우리 가정에 상징적인 문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