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7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서울 송천동본당·실사랑, 독거노인 위한 잔치

“한마음 협동하니 사랑도 두 배”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송천동본당과 실사랑이 독거노인을 위한 잔치를 펼치고 있다.
 

서울 송천동본당(주임 이찬일 신부)이 남몰래 자선을 베풀어온 단체 ‘실천하는 사랑 나눔(회장 고영덕, 이하 실사랑)’과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특별한 잔치를 열었다.

송천동본당과 실사랑은 2일 서울 미아5동 송천동성당 사랑방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삼계탕 나눔 및 국악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

실사랑은 2001년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몇몇 신자를 중심으로 뜻을 모아 조직된 이후 지난 10여 년간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등을 도와온 봉사단체다. 1년에 두 차례 독거노인에게 삼계탕 및 김장김치 지원을 하며, 국악 공연을 펼치는 공연팀도 갖추고 있어 독거노인을 위한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벌이기도 한다.

송천동본당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실사랑의 활동에 협조하는 뜻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대상자 선정 및 행사 진행을 도왔다. 신자·비신자 구분 없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어르신 100여명을 선정해 일일이 성당으로 모셔왔고, 장맛비가 세차게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사랑 측이 마련한 삼계탕·꼬리곰탕 등 몸보신 식품을 거동이 불편한 60여 명의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이날 잔치에 참석한 김정숙(데레사·79) 할머니는 “모처럼 먹은 삼계탕도 맛있었지만 이렇게 흥겨운 국악 마당에 와서 함께 공연을 보니 힘이 저절로 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양미 기자 (sophia@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1-07-1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17

시편 30장 5절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주님께 충실한 이들아. 거룩하신 그 이름을 찬송하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