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7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수원교구 용인대리구 이천본당 설립 70주년 … 성경필사본 등 봉헌

말씀 생활화로 지역 복음화에 매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이성효 주교 주례로 이천본당 설립 70주년 기념미사가 봉헌되고 있다.
 

수원교구 용인대리구 이천본당(주임 안준성 신부, 총회장 이병대)은 설립 7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말씀의 생활화를 통해 지역사회 복음화에 박차를 가할 뜻을 다졌다.

특히 이천본당은 3일 마련한 설립 70주년 기념미사에서 전 신자들이 이어 쓴 ‘성경필사본’과 ‘묵주기도 100만단’을 봉헌, 앞으로 이어지는 100주년을 향한 복음화 여정에도 더욱 일치된 모습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기념미사는 본당 신자들과 교구 및 본당 안팎의 관계자 120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수원교구 총대리 이성효 주교 주례, 용인대리구장 김학렬 신부와 원로사목자 최경환 신부 등 교구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봉헌됐다.

이성효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설립 70주년을 맞은 본당 공동체가 그동안 마련한 크고 작은 기념 행사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수양해 나가는 과정의 하나”라며 “환난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수양을 낳으며, 수양은 희망을 낳는다는 바오로 사도의 말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느님의 뜻에 더욱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힘쓰자“고 당부했다.

이천본당은 미사 봉헌에 앞서 1일에는 주세페 김&김구미와 본당 글로리아 성가대 등이 꾸민 음악회를, 2일에는 연극 ‘바보 추기경’을 무대에 올리며 축제의 장을 펼쳤다. 또한 본당은 지난 사순기간 동안에는 역대 주임신부 등을 초청, 다채로운 주제의 특강을 통해 개개인의 신심을 고취하고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도 마련한 바 있다. 오는 11월 경에는 본당 신앙의 뿌리와 활동 연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천본당 70년사」도 발간할 예정이다.

양지본당 산하 이천공소로 신앙의 싹을 틔운 이천본당은 1941년 7월 4일 설립, 그동안 6개 본당을 분가시키고 2개 성지를 개발하는 등 지역 복음화의 산실로 탄탄히 뿌리내려왔다.

본당 주임 안준성 신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한 지난 70년 동안 신자들의 땀과 정성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일궈왔다”며 “앞으로도 성경 말씀에 의지하며 선교의 사명을 충실히 실현해나가자”고 역설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1-07-1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17

시편 27장 1절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