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외신종합】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오는 8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에서 젊은이들의 고해성사를 직접 들을 예정이라고 교황청이 최근 밝혔다.
교황청은 최근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 방문 및 청년대회 참석 일정과 관련해 발표하고, 몇 명의 젊은이들로부터 고해성사를 직접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황은 8월 19일 목요일 낮 마드리드에 도착할 예정이다. 교황은 이날 저녁 7시 15분경, 전 세계 젊은이들이 함께 모이는 치벨레스 광장에서 젊은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다음날 교황대사관에서 개인적으로 미사를 봉헌한 뒤, 스페인 국왕 부부를 예방하고 오후에는 스페인 총리와의 공식 만남을 가진 후, 저녁에는 치벨레스 광장으로 돌아와 십자가의 길을 주관한다. 교황은 이어 고해성사를 주고 미사를 봉헌한 뒤, 저녁에는 청년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를 만난 뒤 콰트로 비엔토스 공항에서 전야 기도 모임을 주관한다.
교황은 8월 21일 주일 아침 9시 30분 세계청년대회 미사를 거행하고 미사 후에는 삼종기도를 바친 다음, 스페인 추기경단과 만난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을 치하한 뒤, 바라자스 공항을 통해 저녁 7시 스페인을 떠나 로마로 돌아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