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허승조 신부(제주 신창본당 주임 겸 용수성지 담당)의 사제 수품 40주년 기념 축하미사가 16일 용수성지 성 김대건 신부 첫미사 봉헌기념성당에서 용수성지 운영위원과 후원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됐다.
용수성지 운영위원회(위원장 고대석)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축하미사, 축하식, 축하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승조 신부는 “본당에서도 안한 40주년 축하행사를 용수성지에서 하게 됐다”면서 “성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기념관과 기념성당을 찾아주신 전국의 모든 순례객들을 위해 미사를 봉헌하겠다”고 말했다.
1942년 3월 17일 제주시에서 출생한 허 신부는 1971년 7월 18일 서품된 후 서귀포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모슬포·동문·제주중앙 본당 주임, 교구 사목국장, 서문·서귀복자·신제주본당 주임, 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 중문·하귀·조천본당 주임을 거쳐 2009년 1월부터 신창본당 주임 겸 용수성지 담당사제로 봉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