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량진동본당 신자들이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을 기원하며 배론성지를 순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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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노량진동본당(주임 박준호 신부) 신자들이 8월 28일 기차를 타고 충북 제천 배론성지로 순례를 다녀왔다.
이른 아침 노량진역에 모인 신자 400여 명은 기차를 타고 제천역에 도착, 성지로 이동해 배론성지 대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성지를 순례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자들은 또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 기도를 함께 바치며 순교자들과 증거자 최양업 신부 시복시성을 기원했다. 박준호 신부는 "9월 순교자성월을 맞아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가 어떤 것이든 기꺼이 지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