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의 2011년 사목지침(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소공동체) 실천지표에는 본당에서 해야 할 일의 하나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연대하여 생명, 평화, 자연생태계 지킴이 역할을 하자’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에 호응해 제주 중앙주교좌본당(주임 김영태 신부)은 3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체험교육을 통해 ▲청정 제주의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유도하고 ▲환경보호의 사회적 관심과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주도 의제21협의회(공동의장 김태성)와 공동주관으로 ‘2011 지역주민과 함께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개최했다.
본당 신자와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EM 강의(정수녀 데레사·제주 동광본당), 체험활동(유기농 고추장, 친환경 수세미, 쑥개떡, EM제품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