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당진본당(주임 이원순 신부)이 70년사를 발간했다.
2년 여의 준비기간 끝에 완성된 본당 70년사는 1799년 순교한 당진 최초의 교우 배관겸(프란치스코)을 시작으로 1939년 당진본당 설립 이후 지금까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제2장 ‘공소’, 제6장 ‘공소들의 이야기’를 통해 본당 내 공소와 공소 교우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 관심을 끈다.
아울러 9장의 역사 자료인 ‘조원환 선생의 탄원서’는 1915년 조원환이라는 교사가 자신의 학생들에게 천주교를 전했다는 이유로 고초를 겪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구룡리 공소 연혁’은 소박하지만 자신들의 역사를 스스로 정리한 원고라는 점에서 소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