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길피 나눔
#피정 /말씀/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로마 14,8) /걷기/ “_____아/야, 너는 영원히 나의 것이야.” (이름을 넣어 반복해서 천천히 읊어보자)
신앙은 나의 중심이자 버팀목
길지 않은 삶을 살아오고 있지만 어떤 것에 귀속이 된다는 것은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천주교 신자에게 따라오는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점점 두려움도 사라짐을 느낍니다. 제가 천주교 신자라는 것이 나의 기본이 되고, 중심을 찾아주는 느낌입니다. 삶이 힘들든 행복하든 저에게 버팀목이라는 것이 생겨 든든하기까지 합니다. 이번 피정 말씀은 그런 의미로 다가옵니다.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 피정 나눔 : 홈페이지 www.jesuits.kr/gilpi 이메일 mary@catimes.kr
손편지 :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 3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