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성남대리구 태평동본당(주임 이성호 신부)은 본당 설립 12주년 기념 ‘한마음 축제’를 9월 30일부터 2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했다.
본당 전 신자들은 축제의 첫날, 성남대리구장 조원규 신부를 비롯한 교구 사제단 등을 초청한 가운데 에파타 성극단(단장 이연숙, 영성지도 조원규 신부)이 선보인 뮤지컬 ‘이성례 마리아’를 감상했다.
이날 공연 후 조원규 신부는 “본당 설립 12주년을 맞아 성극을 감상하니 더욱 뜻 깊다”며 “신앙 안에서 순교 정신을 본받게 하는데 의미를 두었으며, 순교의 삶을 묵상하고 확실한 믿음을 다질 수 있는 시간으로 그 얼을 본받아 살아있는 믿음의 큰 힘으로 미화시킬 수 있는 본당의 날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겠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 축제 둘째 날에는 초·중·고등부, 청년·성인 성가대 등이 참가한 지역별 음악회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성호 주임신부와 주일학교 교사, 사목위원들이 꾸민 무대공연 덕분에 축제의 열기가 더해졌다. 특히 신자들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본당 공동체의 일치와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태평동본당은 전 신자들을 위한 연풍성지 순례를 끝으로 한마음 축제의 막을 내렸다.
















